프로앤트 | N번의 도전

저희 동네에 새로 생긴 전주 장작불 곰탕집.날이 무진장덥지만 중복을 맞이하여 닭대신 곰탕을 먹기로 했습니다. 여기 평소에도 자주 지나가는데, 여기손님이 항상 좀 있는것 같더라구요. 식당임에도 마케팅에 힘을 엄청나게 쓴 느낌입니다.유튜브 라이브까지 해서 추첨한다고 하는데 과연..? 저 캐스퍼는 나에게 올것인가! 그런데 사실 큰 기대는 안되긴 합니다 ㅎㅎ 개인정보만 준 느낌이긴한데 일단 도오저언! 진짜 손님 엄청나게 많았어요 대기까지 했으니 말이죠. 이날 점심에 진짜 진짜 더웠는데 주차 관리해주시는 어르신 진짜 힘들겠더라구요.아무튼 사람이 정말 정말 많았어요. 메뉴는 곰탕위주에요.잘 안보이는데 기본 곰탕이 12,000원 차돌박이 곰탕이 14,000원꼬리곰탕 21,000원 도가니탕 21,000원 손님..

요즘들어 입맛이 완전 순대국밖에 찾지 않는데요. 오늘은 강원도를 갔다가 들른 별내에 위치한 순대실록. 별내 순대실록으로 검색하시면 나오는데요. 주차장이 잘 완비되어있는곳이라 주차걱정은 안해도 될듯하네요. 순대실록 입구입니다. 그냥 저냥 깔끔한 입구입니다.기본 밑반찬입니다.여기서 특이한건 쌈장이 들깨가루가 버무러져있어서 고소한쌈장 맛일더라구요.그리고 부추도 1인만 방문했음에도 잔뜩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반찬으로는 깍두기가 있는데, 기본에 충실하면서 이질감없는 아주 맛좋은 깍두기였습니다.달달한 느낌의 석박지는 아니에요~ 순대국관련해서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다른곳들과는 다른게 순대국 중심에서 파생된 메뉴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냥 기본 순대국 10,000원 주문했습니다.구성이 기본적으로 ..

이번에 추가 기능을 개발하며 발생한 이슈입니다. 아이폰은 이미지 업로드가 잘 되는데 안드로이드에서만 이미지 선택 후 Api호출을 하지 못하고 앱이 다운되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는데요. 폼을 활용하여 이미지 전송시 앱이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하였고, 그 이유가"rn-fetch-blob": "0.13.0-beta.2", 우리가 사용하고 있던 이 패키지에 있다는것을 확인했습니다. rn-fetch-blob은 React Native 앱에서 네이티브 파일 시스템과 HTTP/네트워크 I/O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입니다.대형 바이너리(파일) 전송이나 다운로드, 업로드, 로컬 저장, 스트리밍 처리가 주 용도이며, 기본적으로는 모바일 파일 시스템 접근 및 네트워크 연동이 부족한 React Nati..

저흰 내부적으로 백엔드는 Nestjs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태생이 php 태생이였던 저에게 TypeScript 언어는 조금 생소하긴했지만 이렇게 사용한지 언 3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작동 방식부터 전반적인 시스템이 다르다보니 오류 검증 및 서버 운영에 여러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내부적으로는 카카오워크를 사용하고 있기에, 다양한 오류는 카카오워크로 전달 받도록 해놓았는데요. 최근 사용자가 늘기도 했고, 원래 사용자가 적지 않았던 서비스였던 터라 신규 앱을 출시 하고 나서 한동안 잠잠하던 병목현상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서버자체는 죽지 않고, 메모리도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상태인데다, 호출자체가 안되는것 같진 않더라구요. 드문드문 호출 및 처리가 진행되는거..

오랜만에 퇴근 후 노포(?)의 맛을 느껴보고 싶어서 다녀온 양수리 돼지마을 순대국!😘 개인적으로 양평 양수리는 서울 근교에서 주말엔 가기 너무 힘들지만, 평일에는 이만한곳이 없다는점. 두물머리에 최근까지 비가와서 그런지 드라이브하기에 정말 기가 막힌곳이였다. 위치는 두물머리쪽이니 찾긴 쉬울것이고, 주차장은 식당보단 두물머리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방문했다.식당에 가까운곳은 걸어서 2분이니 그냥 맘편하고 넓은 두물머리 들어가는쪽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는걸 추천합니다 😏 정말 머리벗겨질것 같이 더우 날씨 임에도 왜 그리 순대국이 먹고싶은지 무작정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요즘 물가가 너무 많이 오르다보니 순대국집들도 너무 많이 없어졌더라구요. 있더라도 순대국 값 후덜덜😠 주방내부입니다.사장님께 허락받고 찍었..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는 2개의 앱을 관리하고 있는데 최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빨간색의 무서운 경고가 뜨게 되었다. 안드로이드 경고인데, 지금이 25년도 7월 18일인데 이게 7월 초에 알림이 왔다. 결국 두달안에 해결하라는건데빨간색 배경으로 아주 무서운 경고였다. 이때까지 초치가 되지 않으면, 업데이트는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겸사겸사 안드로이드쪽 요구사항도 맞추는 겸 리엑트 네이티브 버전업데이트를 진행하려고 준비했다. A앱은 리엑트 네이티브 0.69버전으로 2년전에 개발 시작한 이래 한번도 버전업 진행을 하지 않았다.😑B앱은 내가 관리하기 이전에 0.72로 버전업을 진행했다. 다만, cli환경으로 앱을 만들다가 중간에 필요에 의해서 expo관련 패키지를 설치한것 같은데 이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