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앤트 | N번의 도전

저녁시간쯤 배가고파 하나로마트?에 갔는데 발견한 효자 막걸리.효자 막걸리 구매하면서 마트에 계신분에게 진도에 맛있는 식당 알려달라고 했더니 소개해주신 화우정 숯불구이. 약간 소고기가게 이름같은느낌인데 작게 직화쭈꾸미,낙지볶음이 ㅋㅋㅋ마트에서도 쭈꾸미 볶음?낙지복음?이 맛있다고 해서 간건데..재료 소진이란다.. 점심때 끝났다고 .. 😭 주차공간은 넓습니다. 그런데 라인대로 주차를 하면 차가 지나다닐수 없는..그래서 부득이하게 옆으로 주차를 했네요. 식당 내부는 룸형식으로 구성되어있는데룸에 한팀만 들어가는건 아니고 룸 안에도 각각의 테이블들이 있습니다.살짝 넓은공간으로 대략 4~5테이블은 족히 있습니다. 기본찬입니다.지역 절임류들인지 모르겠으나, 처음보는 절임류들과 묵은 김치가 보이네요. 사실..

이번에 다녀온 리조트에서 너무 맛있게 먹고온 식당을 소개할까 합니다. 숙소를 금호리조트 통영 마리나에 묵게 되었느데요.근처에 스탠포드 호텔도 있었네요. 평일이라 그런지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아서 예약을 했어요. 그런데 도착하니 시간이 저녁시간이라 배가 좀 고픈 상태이긴했는데, 보통 제가 광고나 그런게 많다보니 네이버 검색을 믿지 않거든요. 글이 제가 다녀온 금호식당 글이 너무 많길래 약간 신뢰도가 없기도 했는데 ( 숙소 앞 독접에 가까워서 더 그랬을지도..) 그런데 제 생각이 완전 바뀌는 일이 생겼네요. 인생맛집이라고 말할정도로 맛있었던 금호식당 소개합니다. 055-645-5828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30분 위치는 금호 리조트 통영 마리나에 함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금호 횟집..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이곳은 낙동강 역사이야기관입니다.경상도를 여행하시다가 혹시라도 근방을 여행하시면 한번 들러볼법한 여유있는곳입니다. 사실 사람이 없어요. 평일에 방문했는데 정말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다 좋은데 말이죠. 그냥 한적하게 여기저기구경하고 싶으시면 한번 들러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낙동강에 대한 자료들도 많이 있고, 왜 이곳이 세워졌는지도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구요.살짝 세금 낭비? 같기도했는데.일단 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구경할 맛이 나긴 합니다. 낙동강이 참 큰곳인데, 이곳 저곳 가볍게 둘러보는 느낌이 듭니다. 낙동가의 과거와 현재 그 외 낙동강에서 일어난 다양한 일들까지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은근 크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사진 찍어놓은게 많은것 같네요..

이번에 애드몹에 미디에이션을 추가하게 되었다. 그간 참 속 썩인 애드몹.애드몹도 그냥 기본으로 운영하면 단가도 떨어지고 수익률이 현저하게 안좋아 지는 문제?가 있는것 같았다.이런걸 해결?하는게 미디에이션 추가인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타 광고사의 광고를 추가로 송출하는 개념이고 이걸 애드몹에서 중개를 하는 개념인걸로 보인다. 그런데 구글쪽은 항상 헤깔리는게 메뉴얼도 버전별로 다 생존해 있다보니 항상 던전속을 헤메이는 느낌이다.그나마 요즘 GPT가 잘 알려주긴하지만서도, 항상 버전을 섞어 알려주기도 하는데 이번엔 잘 될지 모르겠다. 일단 추가로 liftoff라는 업체와 그 외 몇군대 업체에 가입 및 승인을 받아놓았고 미디에이션 추가 후앱 심사를 넣어놓은 상태이다. ( 과정은 https://developers..

요즘 날이 바다가기 정말 좋은 날인데요. 오늘은 강원도 바다를 아침 일찍 출발해서 다녀왔습니다.휴가철이라 차량이 너무 많아서 안막힐때 빠르게 다녀왔지요. 제가 다녀온곳은 바로 사천진리 해변에 위치한 곳; 이라는 카페입니다. 이곳은 제가 정말 자주 방문하는 카페인데요.강원도에서 뷰도 좋고, 좌석 간격도 넓고 빵도 맛있고 다른곳에 비해 음료도 저렴한편입니다.경기도 북한강뷰에서는 아메리카노가 9천원에 육박하는.. 아무튼 뭐 여기도 적당한 이해 가능한 범위의 커피에요.아메리카노가 5,500원입니다. 개인적으론 저렴한편인것같고 이곳만의 특이한 음료도 판매하고있으니 관심있으시면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저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ㅋㅋ 입구부터 넓찍 넓찍한곳입니다. 이곳은 주차장도 넓은편인데요.다만 손님..

저희 동네에 새로 생긴 전주 장작불 곰탕집.날이 무진장덥지만 중복을 맞이하여 닭대신 곰탕을 먹기로 했습니다. 여기 평소에도 자주 지나가는데, 여기손님이 항상 좀 있는것 같더라구요. 식당임에도 마케팅에 힘을 엄청나게 쓴 느낌입니다.유튜브 라이브까지 해서 추첨한다고 하는데 과연..? 저 캐스퍼는 나에게 올것인가! 그런데 사실 큰 기대는 안되긴 합니다 ㅎㅎ 개인정보만 준 느낌이긴한데 일단 도오저언! 진짜 손님 엄청나게 많았어요 대기까지 했으니 말이죠. 이날 점심에 진짜 진짜 더웠는데 주차 관리해주시는 어르신 진짜 힘들겠더라구요.아무튼 사람이 정말 정말 많았어요. 메뉴는 곰탕위주에요.잘 안보이는데 기본 곰탕이 12,000원 차돌박이 곰탕이 14,000원꼬리곰탕 21,000원 도가니탕 21,000원 손님..